동북아 역사재단의 문제점 그리고 일반적인 우리문제점♪□♡

동북아역사재단의 문제점은 매우 단순해 보인다.

즉, 실제로 일하는 사람이 없다는 점이다.

또 이는 우리 사회 전반적인 문제점이기도 하다.

일하는 사람이란 기록하고 정리하고 편집하고 완성하고 하는 일련의 과정을 담당하는 사람들이다.

또한 여러 의견을 조율하고 조정하고 공지하고 결정하고 하는 일련의 과정을 담당하는 사람들이다.

동북아 역사재단이 제시한 지도 등은 이미 중국에서 만들어 놓은 지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단순하게 보면 동북아 재단내에 최종적인 지도를 작성할 때 까지의 일련의 일들을 주관하는 일꾼들이 없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리사회는 기록하지 않고, 마이큰 잡으면 비판만 하고 가치발견을 하지 않고 .....회의할 때는 열띤 의견을 개진하나 내용이 불분명하고 정리하지 않고 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우리사회는 기록하지 않는다.....학자들은 의견을 내 놓을 수 있으나, 지도를 그릴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하거나 구체적이지 않거나 남의 말을 수용하지 않거나 등의 문제점이 있다. 타국에 비하여......

중국은 스치면 내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모르면 내 것이 아니하고 하고 내 이웃에게는 무조건 내 것이라고  주장하는 극히 모순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고 한다.....

근세에 전쟁을 해 보지 못한 나라의 특성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