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를 거두라▣▣☜

한 국가의 상징인 국기를 범죄자를 옹호하는 자들이 흔들어내는 것은 우리 선조들이 목숨을 걸고 손에 웅켜쥔 태극기에 대한 참을 수 없는 모독이다.

이제 다음세대를 위하여 자리를 마련하고 양보해야할 어르신들께서 다음세대의 역사의 문턱에서 이처럼 똥물을 튀기는 더러운 짓을 하는 것은 존경하는 기성세대들이 할 짓이 아니다. 이것은 미친 개망나니들이나 할 짓이다.

조국의 독립과 정의수호를 위하여 목숨과 바꾼 선조들의 투쟁의 상징이 되었던 태극기를 양심도 영혼도 없이 손에 쥐고 똥물을 튀기는 것은 자신들의 후손의 문앞에서 악취나는 똥바가지를 휘두르는 것이다. 연륜은 인격과 양심을 한층 단단하고 높은 단계로 향상시켜 좀처럼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닐까. 어찌하여 미친듯이 날뛰는 노인 어르신들은 도대체 어느 시대 어느 세대의 선조들이 되려는 것인가?

민심은 정직하고 정의로운 것이다. 유치원생부터 백발이 허연 노인분들까지 모두 정의로운 나라를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리고 촛불을 드는 현 시국에서 염치도 없이 똥물을 튀기는 그대들은 어디에서 온 국민이요 세대란 말인가?

단호히 외치노니 정의에 대한 열망이라고는 털끝 만큼도 찾을 수 없는 그대 나이든 미친 세대여 지금 당장 신성한 태극기를 그대들의 더러운 손과 어리석은 사고에서 내려 놓으라. 그대들의 어린 손자가 마침내 참을 수 없는 분노에 그대들의 얼굴에 침을 뱉기 전에 잠잠하고 더이상 태극기를 더럽히지 말라. 그대들도 이나라의 한 역할을 담당하고 이제 다음 세대가 그 역할을 대신할 때이다.잠잠하라.

미친듯이 계속하여 똥물을 튀긴다면 누구보다 먼저 그대들은 똥독에 올라 사지와 뇌는 썩어 문드러 지는 것으로 그대들의 행위에 합당한 천벌을 받게 될 것이다.다시한번 외치노니 더이상 선조들의 태극기를 욕되게 하지말고 잠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