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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미 인간의 패배는 예견되었다.▽▲

작성자
하이요
작성일
2017.05.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82
내용

다소 주장하는 분들마다 얘기가 다른 부분은 있지만 인간이 지닌 뇌 세포 수는 약 300억 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 세포를 다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주장하는 분들의 말에 따른 여러 설이 많지만 대략적으로 1.5%정도만 활용하는 정도로 끝난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게만 해도 인간은 평균적인 수명을 유지하고 살아가는 데 하등 지장이 없죠.

, 대략 4억이 넘는 뇌세포의 활용이라 봅니다.

하지만 인간의 수명인 80년을 대비한다면 그 활용도는 더욱 떨어집니다.

 

또한 인간은 점의 존재인지라 전후좌우상하로 움직이며 그 사이사이로의 전환만 가능합니다.

, 인간은 한 번에 27가지의 연산처리능력만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앞으로 한 발 걸어서 나아간다는 것은 곧 주변에 이르는 9방향의 인식을 가능하게 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가 가끔 보는 3×3×3으로 만들어진 큐브를 생각하면 그 9방향의 인식만 가능합니다

9방향에 시간과 공간의 간섭으로 과거, 현재, 미래가 있으니 결국 인간은 초당 27번의 연산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실제 바둑에서도 [이 세돌]의 경우에도 최대 27수만을 내다보는 정도가 인간의 한계입니다.

물론 역량에 따라 바둑의 수읽기가 그 3배까지 간다는 바둑의 신이 있긴 합니다만 그게 확실치는 않습니다.

 

컴퓨터는 다릅니다.

1킬로×1024 = 1메가

1메가×1024 = 1기가

1킬로는 1024바이트입니다.

1메가는 1024킬로바이트이며 1048576바이트입니다.

1기가는 1024메가바이트이며 1048576킬로바이트이며 1073741824바이트입니다.

다소 무리한 설정이지만 1바이트를 1개 세포로 본다면 세포수가 10억이 넘는 것으로 대비를 해보았습니다.

 

알파고의 CPU1202개이며 GPU176개랍니다.

단순계산만으로도 처리능력이 1202×176=211552입니다.

, 세포의 단위로 적용한 바이트가 227152230350848개입니다.

, 세포수가 227조개가 넘는 다는 것으로 보는 게 타당할지는 제가 추론하기조차도 힘든 수준입니다.

 

단순히 숫자로 비교해도 인간이 이기는 게 불가능합니다.

조금 억지스런 면은 있지만 단순숫자로 보아서 인간은 1초에 4억 번의 순간활용-인간은 인지 못합니다-을 하지만 [알파고]1초에 227조의 순간활용-과장이 지나친 억측.^^;;;-을 한다 해야 할까요?

 

사실 말이 났으니 말이지 아직 제작을 못하고 그런 합금속의 재질을 만들지 못해서 그렇지 이미 1700만 명이 생존이 가능한 거대한 우주 정거장의 설계는 21세기가 시작되며 계산하기 시작하여 무려 12년이 지난 2012년경에 1차 설계가 이미 끝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설계에 대한 검수작업이 약 7년 걸린다고 합니다. 2020년경에는 아마 우주정거장에 대한 기본적인 어떤 구체적인 계획이 발표되리라는 예상도 해 봅니다.

 

물론 그 우주정거장을 설치하기 위한 재질의 금속을 만드는 데 향후 최소로 잡아도 40년은 걸릴 것이며 그 이후인 2055년쯤에야 비로소 지구밖에 우주정거장 설치공사가 시작 될 가능성이 보인다고 합니다. 완성은 예상하지 못합니다.

다만 컴퓨터의 미래를 예상하는 몇 몇 사람들이 주장하기를 [인공지능]으로 가득한 다음세대의 어떤 것이 개발된다면 가능할 것이라 추론들은 합니다.

 

역대로 사람과 기계의 싸움은 늘 11패입니다.

사람이 기계를 만들고 고치는 것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사람과 컴퓨터의 승패는 컴퓨터의 CPU성능이 128메가 급을 넘어서는 순간-대략 1994년쯤-부터 인간은 연패의 상황이 되는 수순을 밟게 된 것인데 20년이 지난 이제야 비로소 인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 40대 이상이신 분은 어떤 순간을 기억하시게 되셨을 겁니다.

 

사실 1994년 그 즈음에서부터 대한민국이라는 우리나라에 컴퓨터가 어느 장소-특히 관공서에 제일 처음 도입이 시작됨-에서든 [필요품목]으로 바뀌고 곧 [필수품목]이 되는 세대의 중심에 있던 분들이니 공감을 하시게 될 겁니다.

1994년이 지나면서 예견된 [컴퓨터에 패하게 되는 인간]이라 보는 게 아마 지나친 말은 아닐 겁니다.

 

다음 말에 많이 불편하신분들이 계시겠지만

이제 인간은 늘 컴퓨터에게 패배하게 되는 것만 나오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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