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얼마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기타징수금 납부 독촉이라는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내용인 즉슨 이전 다니던 회사에서 퇴직하고 이후 프리랜서로 전환되었는데 지역보험으로
전환되기 전 병원에서 치료받은 치료비를 청구한 내용이더군요.
한꺼번에 24만원 남짓한 금액이 청구되었습니다.
좀 어이가 없더군요. 지역보험 및 직장보험에 대해서 단 한번도 놓침없이 전환 시켜가며 악착같이 받아가는
건겅보험공단이 전환되는 사이 기간에 대해서는 보장을 않해주는 겁니다.
그럴 거라면 자동 전환을 하지를 말던지요? 몇십년동안 꼬박꼬박 알아서 다 전환시키며, 보험료는 챙기면서
본인들이 자동으로 전환시키지 않은 기간에 대해서는 보험적용이 않된다니요?
이런 불합리한 제도가 있을까요? 그렇다면 자동전환은 국민이 신청하기 전까지 하지 않는게 맞겠지요?
혹자는 당신이 안챙겨서 그렇다라고 말할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단.. 제 논리는 내가 챙겨야 보험이 적용되는 것이라면, 제가 신청할때가지는 보험료를 받지 말아야한다입니다. 자동으로 전환해서 받을 것이라면
보험적용의 사각기간이 없도록 처리를 해줘야 맞다고 생각하구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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