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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노새 대신 닭□

작성자
한가인
작성일
2017.12.1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77
내용

극단적으로 아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전해지고 있지요.

천정에 굴비를 매달고 밥을 한 번 먹을 때마다 올려다보고 했다는 이야기부터 나뭇가지를 한 손으로만 잡게 한 후 돈을 벌려면 일단 들어온 것은 지금처럼 꼭 잡고 있어야한다는 이야기까지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인색한 사람의 대명사인 자린고비가 아닌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김진사가 노새를 타고 이웃 마을 이진사 집을 방문하였다.

그런데 마당에는 닭들이 먹이를 쪼아 먹으며 분주한데 정작 나온 것은 시어빠진 동치미와 김치 그리고 막걸리 한 병뿐 아닌가?

 

이윽고 김진사가 하는 말

 

저 노새를 잡아서 안주해야겠네!”

 

그러자 이진사가 놀란 척하며

 

그러면 집에 어떻게 가려고?”

 

김진사 대답

 

저기서 놀고 있는 닭 타고 가지!”

 

이진사 크게 웃고 닭을 잡아 안주로 계속 술을 마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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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에 부주의하지 말며 인간의 마음가짐이 곧 행복이다. 훌륭한 말은 훌륭한 무기이다.(풀러)
◑시간을 선택하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베이컨) The world is a beautiful book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의 소득은 죄에 이른다.(성경 잠언) 시간을 잘 맞춘 침묵은 말보다 더 좋은 웅변이다.(터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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