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제 더 이상 그 어느 누구도
민주적 방법으론 이 나라를 살릴 수 없다.
특히 완전 두동강난 경제정책은 그 누구도 회복시킬 수 없다.
하루 세끼를 해결하지 못해 자살한 일가족,
하루에 7000만원을 생활비로 쓴다는 전직 장관,
같은 인간으로 같은 나라에 살고 있는 이들의 생활의 갭을
그 누가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겠는가?
분배의 정의는 사라진지 오래고 이명박식의 시장경쟁만
존재하는 이 대한민국에서
이제 필요한 건 정치와 경제의 독재를 통한 강제 분배다.
가진자들은 자기 방어, 자기성장에 수많은 기회와 사회적 서포트를 받고 있다.
그러나 없는 자는 하루 하루 고통만 견뎌낼 뿐 그 어느 곳으로 부터도
방법과 기회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이것을 언제까지 무슨 명분으로 계속 지켜보고만 있을 텐가?
적폐 청산도 인적 청산이 안된 상태에서
점잖게 예의를 갖춰가며 해서는 불가능하다.
경제 문제는 항상 기득권자들에 의해 그 어떤 양보도 이끌어 내지 못한 상태에서
민망한 삶을 사는 없는자들을 방치시키고 있다.
가진자들이 떳떳하기 위해서라도
같은 공간에 사는 없는자들의 삶의 남들 보기에 민망하지 않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정치는 왜 하는가? 대통령은 왜 되는가?
본인의 신념은 왜 항상 적당히 타협하는가?
문재인 대통령은
너무 젊잖고 너무 합리적이다.
나는 문대통령이 소신과 신념을 바탕으로 한 강한 리더쉽의 새로운 독재를 하길 바란다.
국민들의 여망이 녹아있는 독재는 추앙받게 되어 있다.
싱가폴의 이광요 수상을 보라
박정희식 독재도 일부지만 추앙받고 있질 않는가.
그리고 세가지
컴퓨터에 유서를 남겼다는 노대통령은 자살이 확실한지?
담배 안파는 치아에 니코틴이 가득 끼어있던 시신은 진짜 유병언인지?
1 이라는 숫자만으로 북한 소행이라던 천안함은 과연 북한 소행인지?
이것이 정말 궁금하다.
나는 대통령 문재인 시대가 오면 당연히 이궁금증이 해결될 줄 알았다.
그러나 아직 우선?위가 아니어서인 어떤 조짐도 없다.
이 궁금증은 반드시 해결되어야 된다.
그리고 문대통령님,
본인의 소신과 철학을 국민들의 삶에 반영시키기 위해서라도
국민들의 동의하에 독재를 하십시요
그래서 후세에 이광요 수상럼보다 더 아름답게 기억되는
훌륭한 대통령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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