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퇴진 거부가 가장 큰 죄라고 생각합니다.→

어른들을 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이것입니다.
나랏일 하는데 크고 작은 잘못들은 괜찮다는 것. 그럴수 있다는 것...
그것이 나라를 병들게 했습니다. 그런 안일한 생각이 나라를 무너뜨립니다. 도덕적 해이!!
자기는 못배우고 무식하니, 나보다 공부도 더 했고, 좀 더 영악하고 능력있는 니가 해라.... 어르신들...
노예근성이죠.?
그런 점에서 어른들이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아닙니다. 시대가 달라졌습니다...

이런 생각과 더불어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나라가 갈라지는 것입니다. 어른들은 봐주려고 하니깐!!!!
얼마 전까지는 모두가 다 충격이고 다 내려오라고 했지만, 지난번의 대국민사과와 국정혼란을 막는다는 식의 주장은 국민을 하나로 만들었던 분노에 균열이 가게 했습니다!!
보수층 결집을 유도하면 버틸수 있다는 생각!!! 너무너무 나쁩니다... 이전의 잘못보다도 더 나쁜 짓입니다....
편가르기합니다. 2012년 대선의 화두가 국민 대통합이고 그것을 외치던 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