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과 대통령⊙

허경영선생의 강의를 듣다보면 황당하게 느껴지는 몇부분이 있다.

예를 들어 스스로 하늘에서 내려왔다 라든가 ..공중부양 을한다던가...

심지어 태양을 일컬어 생다이야몬드라고 한다던가.기타등등....

뭔가 몹시 특이한 좀 만화같은  그러한 캐릭터 의  소유자이시다.....

그렇지만  그는

하늘에서 내려온 사람처럼 지금 이시대에 필요한 전반적인것을 아주 오래전부터  예견해왔고...

공중부양만큼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이 있다는거....

그분이 공중부양할수 있다고 나는 믿지않는다....

또 태양이 생다이야몬드라고도 믿지않는다...

그러나 그분의 말처럼 공중부양은 중요치않으며(마술을 보는게 더낫다)

태양은 생다이야몬드덩어리만큼 또는 그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말자체나 문장자체의 문법적 사실적 의미로 따지면 그분의 주장은 해학에 불과하다..

그러나 말과 말사이 문장과 문장사이를 가만히 들여보면 ...

그는 하늘에서 내려온게 맞으며 공중부양이상의 능력자이며  태양이 그만큼의 다이야몬드만큼의 가치가 있는게 맞을거다....

누가 좌파이고 누가 우파인지를 따지는 우리나라

누구의 쪽수가 더많은가로 힘겨루는 정치..

사람의 인격과 가치는 무시하고 업적에 열올린 여태껏 우리 지도자들...

그현상이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다....

국민총생산은 세계적인대 국민을 개개인별로 나눠보면 별볼일없는.....

그럼 대다수의 부는 어디에 있을까?.....

우파니좌파니...지겹지않나?..기념비적인 사업에만 치중하는것도..지긋지긋하고

...

이제는 좀 인간개개인을 위하는 대통령이 나와야한다...

국민총생산이 늘어나는대 개개인별로보면 가난한것 ..그부분의 문제를 가장 고민한 나라가 스위스인가 스웨덴인가...국민투표로 한다지 아마?...

국민 기본배당금제는 자본주의의 문제점을 커버해주는 제도이다

공산주의는 하향평준화니 안되고 자본주의는 빈부격차가 생기는것이 필연인대 이를 보완하는것이 국민 배당금제같은것들이다....

국민의 다수가 의식주가 족하지 못하다..그러면 예의가 없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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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선생에게는 대업을 이룰만한  자금력도  인적조직도  정치세력도

아무것도 없다...

그러나  그분의 주장은 결코 허황한게 아니다....

통합 ..안보..경제..이런거..4차산업..이런 추상적인 언어들로 출마하는 여러후보들

.....이제 재미없어요...

대한민국의 자금력과 인적조직과 정치세력이 이런 추상적인 가치들에 매여있는 동안 대한민국은 80년 이후로 국민들은 계속 재미없다...

국민 개개인의 안정을 위할수 있는 대통령은 없는걸까?....

내가 바라는 지도자는 비자금이 많아도 좋다..비리가 많아도 좋다...

그러나 5프로의 소수보단95프로의 다수에게서 먹고 살만하게 되었다라는 소리가 나오게 하는 지도자다..

비자금까지 없으면 하느님이게?......

그런지도자는 여태껏 한명밖에 없었고....앞으로도 없을것같다...

허선생은 안되겠지만  허선생의 말씀을 유의깊게 여겨보지않으면

지금현재 초고령화사회 자살율1위...이런 수식어는 사라지지않을것이다.

허선생은 이번대선에 못나오겠지만 나온다면 한표찍는다...

그가 징역을 산 전과가 있다하더라도...

왜냐하면.....다들 아시죠....그보다 더 10배100배의 국민에게 고통을 준 사람도 멀쩡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