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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통령의 7시간과 총리의 27분〓

작성자
강수연
작성일
2018.01.0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1
내용

특파원 보고를 보다 보니 다시 한벌 열통이 터졌다.

이번 구마모토 지진 때 일본 총리는 27분만에 언론 앞에 서서 자신감 갖고 지진 피해를 복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한국인에게 아베란 놈은 우익보수 꼴통으로 주변국에게 피해만 끼치는 암적인 존재이다. 그러나 일본내에서는 갖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정권을 계속 잘 지키는데 이번 사건으로 아베가 주변국에는 몰라도 일본국민에게는 신뢰를 주는 정치가라는 것을 알겠다. 정말 부럽고 속산한 일이다.

 

한국은 어떤가?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세월호 발생 7시간만에 나타나 상황 파악이 안 되었음을 보여 주었다. 청와대 계시는 높은 분들은 구조에는 관심이 없고 윗선에 보고하기 위해 동영상만 요구했다는데도 그렇다.

 

이번 총선에 대한 분석이 많으나 전문가들이 애써 외면하는 것이 있다. 현정권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다. 정치공작으로 야권이 분열되었어도 이 정도니 야권분열이 아니었으면 정부여당은 과연 어떤 결과를 얻었을까?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 중에 하나가 세월호 사건 때 구조를 제대로 못해서 304명이 아까운 죽음을 맞이한 것이고 진상규명을 외면한 채 진상규명을 방해만 하려고 하는 점이다.

 

국민들의 의견은 확실하게 표현되었다.

다른 이야기는 할 것이 없다. 지금부터라도 세월호와 천안함 등 의혹에 싸여 있는 사건들 진상을 밝혀 다시는 비극이 되풀이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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