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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노동당7차대회 취재외신 기자들속 방송3사 기자없네?
2016년 5월5일 MBC 뉴스 데스크는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최대 정치행사, 7차 노동당 대회관련 뉴스를 7차 노동당 대회관련 취재를 위해 방북한 외신 기자들 보도를 인용하고 있다. MBC가 7차 노동당 대회 취재 위해 기자를 평양에 파견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 한다.
2016년5월5일 SBS 8시 뉴스는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최대 정치행사, 7차 노동당 대회가 내일(6일) 개막합니다.” 라고 보도했는데 SBS 8시 뉴스도 7차 노동당 대회 취재 위해 기자를 평양에 파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 있는 것이 관련 보도하면서 SBS기자가 평양 취재한 내용을 전달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2016년5월5일 KBS1TV 뉴스9도 “국제제재에도 끄떡없음을 보여주기 위해 외신을 대거 초청한 북한, 하지만 외신들은 연일 북한의 감춰진 이면을 날카롭게 파고들며 실상을 폭로하고 있는데 KBS도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최대 정치행사, 7차 노동당 대회에 기자를 파견하지 않았기 때문에 외신들 보도 인용하고 있다고 본다.
살펴 보았듯이 36년 만에 열리는 북한의 최대 정치행사, 7차 노동당 대회 취재 위해 북한은 미국 CNN은 물론 영국 BBC 일본 NHK 등등 100여명의 외신 기자들을 초청했다고 한다. 그러나 MBC SBS KBS 기자들은 평양 취재참여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북 강경 봉쇄조치 취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눈치를 살피면서 평양 취재 신청 하지 않은 것인지 강한 의문 제기해 본다. 현재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MBC 시사제작국장출신이고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SBS 출신이고 이번 총선에서 인천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당선된 민경욱 당선자는 KBS 뉴스9 앵커와 청와대 대변인 출신이다.
북한 취재 신청해서 북한이 초청 하지 않았는지 아니면 대북 강경 봉쇄조치 취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눈치를 살피면서 평양 취재 신청 하지 않은 것인지 강한 의문 제기해 본다. 시청자인 필자의 분석으로는 대북 강경 봉쇄조치 취하는 박근혜 대통령의 눈치를 살피면서 평양 취재 신청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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