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국가조직론. 보충설명(18): 오늘은 아주 참 기분좋은 날...
오늘은 아주 참 기분좋은 날이다, 오늘은.
문재인은 그 나름대로 내가 미리 판단했었었다, 그러나 그가 정작 대통령이 되었었을 때는 내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좋아 놀랐고, 또 매우 기쁘기도 했다.
그러나 오늘은 '그 판단을' 또다시 '다시 해야한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그것은 그가 사람을 다루는데는 '거의 천재적인 사람의 수준'이라는 것이다.
그는 모든 사람을 아주 잘 다루고 있고, 또 아주 잘 다룰 수 있다. 그는 거의 모든 사람을 그의 손에 의해서 전부 다 다루고 놀릴 수 있는 그런 사람이라는 것이다.
지금 트럼프와 그리고 북한의 김정은이를 아주 잘 다루는 사람은, 지금 현재의 이 지구상에서 문재인이가 지금 오직 유일하다.
그 뿐인가? 아랍 에미레이트와 충분히 불편해질 수도 있는데 그것을 아주 잘 처리했고, 또 일본의 아베도 아주 잘 다루고 있고, 중국의 시진평도 어쩔 수 없이 문재인에게 놀아날 수 밖에 없고, 인간 쓰레기인 기자 쓰레기들도 아주 잘 다루고 있고, 가장 크게는 미국의 트럼프를 아주 그의 맘대로 '아주 잘 다 다룰 수 있는 그런 인물'이라는 것이다.
이것으로 이미 한반도에서의 '트럼프의 기습전쟁의 시나리오'도 '아주 전부 다' '물건너갔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다.
이제 다음주 쯤에는 '이번 노벨 평화상의 후보로 문재인으로의 단독수상을 예상하거나, 혹은 단독 추천한다'는 보도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니, 좀 모양을 맞추기 위해서 거기에 '미국의 트럼프도 같이 노벨 평화상의 공동수상자로 예상하고 또 추천한다'는 보도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어? 그럼 진짜 미국의 트럼프가 '진짜 노벨 평화상을 받는다'는 이야기네?
어? 또 좀 더 쫌만 더 잘하면 '북한의 김정은이도 그 상에 공동수상자로 동참할 수도 있다'는 거네?
그것은 그의 다른 사람에게서는 얻을 수 없는 그 놀라운 그의 사람 다루는 실력에 근거한 것이다. 아주 천재적이지, 그리고 아주 천부적이란 말이다.
그래서 이제는 문재인에 대한 나의 호칭도 좀 바꿀 것도 고려해야 하네?
전에도 이미 말했지? 정치인에 대한 호칭은 절대로 존칭은 없었다고 말이야. 오직 유일한 예외로는 '노무현씨'에 대해서 '노.무.현씨'라고 표기한거야. 그게 오직 유일한 예외였고 '최고의 존경의 표시'이기도 했다.
이제는 문재인에게도 '문재인' 대신에 '문재인씨'란 호칭을 붙혀야 하나? 그래도 '노.무.현씨'와 같은 표기는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아주 최고의 존경의 표시'거든?
여러분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 어제는 '역사적으로' '아주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다.
역사의 아주 중요한 역사적인 순간은 그렇게 나고 또 그렇게 결정되는 것이거든!
어떻게 하나의 기자회견이나 방송이나 또는 인터뷰 발표에 불과했었는데, 그것이 그렇게 역사적인 일이자 또는 순간이 되는 것인가?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일이라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것은 전쟁의 발발 만큼이나 아주 충격적이고 아주 중요한 날이라는 것이지.
평창 이후에도 김정은이는 미국에 대해서 평화공세를 계속 세워나갈 것이다.
그럼 가장 곤란한 나라는?
바로 중국이지, 그리고 일본이 될 것이야.
그렇다고 북한의 핵무기가 금방 없어지는 것도 아니야. 미국 입장에서는 그럴 필요성이 전혀 없는 것이거든? 우리도 마찬가지이고!
이제는 그들은 그들의 새로운 역사를 쓰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과연 그런 준비가 되어있는가?
중국은 어쩔 수 없이 그것을 따라야 하는 것이지만은, 일본의 아베는 예상한 그대로 평창에 얼굴을 들이밀지는 않을 것이야.
예상했던 수이다, 그리고 아주 강압적인 수이지.
그리고 그 시기가 아주 절묘해, 아주 놀라운 시기적 선택이라는 것이지.
강경화의 대일 담화내용도 아주 매우 충격적이다. 좀 모호하기는 하지.
그것은 '외교적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정치적인 것이라는 것이다'란 것이다. 그것이 아주 매우 절묘하다는 것이야, 사실은 그 모두는 그 모두를 모두 '과거로 되돌리는 아주 놀라운 수순'이라는 것이지. 모두 다.
어떤 수준이냐 하면, 그 수준은 '일본과 우리와의 그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협의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은 상태로 되돌리는 일'이야. 그리고 못박아 선언하기를 '우리는 위안부 문제에 있어서 (재)협상을 하지 않을 것'이란 표현이지.
여기서 아주 중요한 대목은, 이 '재협상'이란 부분이야. 이것은 '재협상' 정도가 아니라 아주 '협상' 자체를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거든. 아주아주 과거로 되돌려 버렸어.
그럼 일본이 할 수 있는 것은? 일본이 오직 스스로 '재협상을 요구'하는 일 뿐이야. 즉 '새로운 협상의 재시작'이지. 그러나 아베는 그것을 거부했지? 그것도 아주 예상했던 수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들에게 아주 나쁜 가장 가혹하게 나쁜 그런 수란 말이야.
이제 스스로 그 결정을 '일본정부 스스로가 바꿔서 다시 해야한다'는 '필연의 과정의 당위성에 봉착했다'는 것이지.
그래서 남.북한 그리고 미국과의 관계가 아주 좋아지면 어떻게 되는가?
중국으로써는 아주 '최악의 순간'이 되고마는 것이다. 미국은 한반도에서 '전쟁도 없이 아주 중국을 위협하기에 충분한 수단'을 '이미 확보'한 것이거든?
미국의 입장에서는 한반도에서 '전쟁을 하지 아니하고도, 원래의 제제 대상인 중국을 아주 효과적으로 제압하고, 아주 어렵게 하기에 성공한 것'이며, 또 '중국을 제압할 남한과 북한과의 우호관계로, 중국을 군사적으로 또는 경제적 정치적으로' '아주 훌륭한 봉쇄책'을 '내놓았다'는 것이지.
이제 미국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안하는 것'이 '바로 승리'이다. 미국이 그것을 절대로 놓칠 일은 '절대로 없다'는 것이지.
그래서 트럼프의 다음 대통령선거에서의 재선은 아주 당연한 것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미국에서도 이번 행보의 결과로 '문재인과 함께 트럼프가 공동의 노벨상 후보로 거론되는 것을 마다할 수 없다'는 것이지. 트럼프에게도 아주 '일생일대의' '최대의 승리의 순간'일 것이다, 아주.
그런 순간이 이미, 어제에 이미 있었어 그러니 어제는 '우리 지구상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한 날이 되어 있었다'란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지. 그것을 당신이 알든지 아니면 혹은 모르든지 간에,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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