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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천상륙작전 평론과 관객의 시선???▽

작성자
동수원
작성일
2018.01.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67
내용

 

평론가 사이에 혹평을 당하면서도 관객 점수는 높고

관객수도 많은 영화들은 꽤 있다.

 

 

이런 경우 평론가를 비난하거나 또는 반대로 영화를 비난하는등

평론과 관중사이의 괴리에 대한 분쟁이 생기기도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어찌보면 너무도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관객입장으로는 사상 이념을 떠나서 재미있거나 감동적이거나 간단히 말해서

두시간이 아깝지 않게 느껴지면 쓸만한 영화이지만

다큐를 원하지 않는 이상에야 아무리 짜임새있고 기획이 잘되어있고 스토리 기반이 탄탄해도

지루하거나 하품나거나 졸리면 잘못된 영화일 뿐이다.

 

이는 개개인의 관객 툭성이 아니라 보편적 대중의 기본 성향이고 영화의 본질이 상업적 대중성을

등에 업고 탄생되는 작품으로써 당연한 흐름이 아니겠는가

 

감독이나 기획자 투자자 역시 이러한 보편성에 충실할 따름이지 명작을 만들겠다는 욕심을 기반으로하지는

않을 것이다.

 

 

 

평론과 관객의 괴리중에 가장 두드러지면서 화끈한 논쟁이 되는 사안을 보면

 

한가지 공통점이 읽힌다.

 

 

 

평론가는 대중을 조종한다는 느낌을 극혐한다

그게 애국심이든 정치든 사상이든 가치관이든 사회문제든 사고를 강제한다는 느낌에 대해서는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거기에 적당히 버무려져나오는  포장제 애국심등은 민감함에부채질까지한다..

 

 

때로는 독하게 때로는 신란하게 독설적인 평론이 나오는 이유이기도하다.

 

 

그럼에도 영화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그깟 평론보다 자본이 중요하기 때문이며 자본은 대중이기 때문이다.

 

 

조종당하거나 세뇌당하거나 극단적이되거나 부화뇌동하면 어떤가

 

삶도 팍팍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잠시라도 위안이 되고 대리만족이 되고

스트레스 해소가 되면 좋은 영화인게지.

 

 

 

평론도 이제는 단순 영화에 대한 일차적인 비평에서 벗어나 대중과의 소통적 비평을

관통해야할 시기가 아닐까한다.

 

 

인문한적 타협이 아닌 대중과의 하모니 또는 현연이라고 해야할까?

 

 

오늘날 기상청이 구라청으로 불리는 이유와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한다.

 

 

대중을 위한 대중 영회가 대중이 소외되거나 제외된채 비평의 도마에 오르면

 

영화는 다소 억울할 일이다.

 

영화가 쓰레기라면 쓰레기를 보며 즐기는 대중은 개돼지 뿐이 안되지 않겠는가

 

이러한 측면에서 평론의 다각화는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개비씨 엠뷔씨같이 노골적인 홍보매체는 비난받는게 당연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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