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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태극기 애국 국민들에게 주어진 하늘의 소명(召命).●

작성자
nowheart
작성일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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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4
내용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왕 바로의 노예가 되어 혹독한 고통을 당할 때, 모세가 일어나 그들을 바로왕의 사슬에서 풀어 출애굽시켜 당대의 낙원인 가나안 복지에 들어가 살게 하였습니다. 그들이 이처럼 역사상 전무후무하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얻게 되었으나 그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뜻에 맞는 사람들로 업그레이드 될 생각을 하지 않고 다만 이방 죄인들이나 꾸며 만들어 섬길 수 있는 한낱 우상과 같은 신으로 하나님을 대하다가 마침내 역사상 어느 민족들보다 비참한 민족이 되어 수천년 동안 온 세계를 떠돌며 지내다 지금은 간신히 손바닥만한 국토를 확보하고 나라를 세웠으나 여전히 주변국들과는 철천지 원수가 되어 대치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열국의 노예와 대적이 되어 짓밟히게 된 것은, 2천여 년 전 그들의 메시아로 오신 예수님의 말씀을 불신하였기 때문입니다. 즉,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요한복음 8:31~36) 하셨으나 유대인들은 육신의 자유만 자유로 취급하고 심령이 죄에 묶여 하나님의 거룩함에 이르지 못하는 부자유에 대해서는 별무관심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의 메시아에 대한 선입관은 심히 유치하였습니다. 즉 죄로부터 심령이 해방받지 못한 상태에서 꾸며보고 그려본 메시아관이 대체적으로 이러하였습니다. 즉 하나님께로부터 온 메시아라면, 모세보다 더 강력한 권능으로 이방 민족들을 초토화시키며 이스라엘 민족을 열국의 최강자가 되게 해 주실 분으로만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느니, 또는 천하만민의 죄를 대신해 자기가 죽으려 왔다느니 하는 절망적이고 나약한 말만 할 뿐, 모세와 같은 경천동지할 능력을 행할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민족적인 자존감이 심히 약화된 현 시점에서 이런 언행으로 메시아 노릇하는 자는 거짓이라 생각해 미워하였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유대인들이 추정해 그려보는 메시아가 되어 모세보다 더 강력한 권능으로 주변국들을 초토화시키는 일들을 하였더라면, 그들은 더욱 육적으로 교만방자한 선민으로 자부하며 천하열국들 위에 무력에 의한 권능으로만 군림하려 하였을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그들은 칼과 율법의 권세로 세계를 제패하려는 이슬람교도와 조금도 다를 바 없습니다. 그리하면 민족 모두가 폭군 바로왕을 능가하게 되어 천지만물을 창조한 사랑의 하나님을 전하는 제사장 나라가 아니라, 육적인 능력을 숭상하는 마귀처럼 세력의 신을 섬기게 되어 온 세상을 지옥과 같은 전쟁터로 만들었을 겁니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로마서 6:16~18) 하심 같이,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따라 나설 때에는 자신의 주관적인 뜻에 맞는 하나님으로 꾸며 만들려 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말씀)에 맞는 사람이 되려고 따라 나섰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의 자손된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주관적인 선입관에 맞는 메시아로 예수님을 추정해 그려 보았습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의 죄악입니다.

 선입관이란,
"어떤 대상에 대하여 이미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고정적인 관념이나 관점."입니다. 이 같은 선입관은 동일한 수준의 사람들과 함께 지금껏 살아온 삶을 되풀이 하고 반복하는 일에 대해서는 유익하나, 조금이라도 자신들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 지금의 상황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된 상황에 이르고자 할 때에는 이런 선입관은 백해무익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자녀된 신앙인들이 예수님의 언행을 따라 나설 때에는 조금이라도 자신의 주관적인 선입관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하나님께 대한 사람들의 주관적인 선입관은 곧바로 올무와 독극물로 작용하여 자신과 가정과 이웃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각종 재앙에 빠지게 할 뿐, 결코 하나님이 뜻하시는 생명과 평안에 이를 수 없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이사야 55:8~9) 하심 같이, 온 인류가 5천여 년간 사악한 마귀의 반역 사상에 심히 길들어졌음으로 말미암아 그런 심령에서 발생되는 하나님께 대한 선입관은 오직 육적으로 부강하게 되는 일입니다. 마귀와 같은 생각으로 꿈꾸고 그려볼 수 있는 세상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꿈꾸고 그려본 메시아관, 다시 말해 죄악에 물든 심령으로 꿈꾼 메시아에 대한 선입관은 오직 모세와 같은 막강 능력으로 열국을 초토화시키고 그들 위에 군림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그 일은 이미 겪어 본 일입니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목이 곧은 백성이로다 그런즉 나대로 하게 하라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진멸하고 너로 큰 나라가 되게 하리라"(출애굽기 32:9~10) 하심 같이,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으로부터 구출해 내어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여러번 저들을 진멸하고자 하였으나, 그 때마다 모세는 하나님께 엎드려 조상 아브라함과의 약속을 기억하고 백성들의 죄악을 사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이처럼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의 간곡한 기도로 가나안 복지에 이르긴 하였으나 그들의 심령 속에는 여전히 하나님을 진노케 할 각종 죄악을 품고 있었기 때문에 사람의 압제와 각종 자연 재해에서 도저히 벗어나 자유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민족을 제대로 구원하려면, 무조건 죄의 소원을 품은 저들의 심령을 의의 소원을 갖게 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거역할 수 있는 사단의 죄악 사상에서 벗어나 자유하기만 하면, 그 후부터 그를 압제할 사람도 가난도 질병도 악귀도 자연 재해도 있을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무시해 거역할 수 있는 죄악을 자기 심령에서 뿌리뽑아 멸절시킬 생각은 추호도 하지 않고, 다만 주변국들의 침략과 가난과 질병과 악귀와 자연 재해로부터 벗어나 자유하고자 합니다. 마치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님 앞에 사단과 같은 종북 세력들을 뿌리 뽑아 청소할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가난과 질병과 자연재해로부터 벗어나려고 발버둥친 것과 같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이제는 세상에 유행하는 온갖 죄악으로부터 벗어나 자유할 생각을 하지 않고, 다만 각종 재앙 곧 사람의 압제와 주변 강대국들의 침략과 가난과 질병과 악귀와 자연재해로부터만 해방받고자 합니다. 마치 멸망한 이스라엘 민족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유대인들과 같이 자신들의 심령에 숨은 기존의 죄악은 그대로 남겨둔 채, 자신들을 압제하려는 김일성 일가들과 주변 강대국들과 가난과 질병과 악귀와 자연 재해로부터 해방받고자 부지런히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죄의 소원을 갖고 예수님을 믿는, 다시 말해 죄인의 선입관으로 예수님을 믿는 적그리스도인들의 타락한 믿음입니다.

 예수님이 자기를 믿는 신앙인들에게 삶의 참된 지향점(목적)을 가르쳐 준 것이 있으니 그게 바로 주기도문입니다. 주도문의 서두는 만물의 근원되시고 머리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부터 거룩하게 받드는 일이며, 또 그의 나라가 인간 세상에 임하도록 그리스도인들이 예비하여야 하며, 그러한 예비가 바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드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모든 피조물은 오로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워야 정상적이지, 만들어진 피조물이 보기에 아름다우면 그게 바로 비정상적인 괴물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부활 승천하신 후 하나님의 궁정, 곧 하늘에서는 사단 마귀가 더 이상 거할 곳이 없어서 인간들이 사는 땅으로 내 쫓겼습니다. 이것이 하늘에서의 대 청소이자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땅에 두고 온 백성(그리스도인)들에게 땅에서도 하나님의 뜻, 곧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라 하셨습니다. 즉 창조(생명) 세계의 빨갱이들인 좌파, 곧 하나님을 반역하고 죽음의 파괴와 살인을 일삼는 사단의 습성, 곧 죄악을 뿌리 뽑아 땅(세상)을 정결케 하는 것이 바로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주기문의 본뜻입니다.

 순결한 생명체들은 자신들을 지으신 하나님의 뜻(말씀)을 추호라도 가감 없이 이루어 드리는 것이 소원이어야 하고 목적이어야만 비로소 죽음과 고통에서 벗어나 생명과 희락 뿐인 영생의 하나님과 영존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치를 근거로해 한반도에 세워진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또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정신을 추호라도 가감 없이 이루어 드리는 것이 바로 국민들의 소원이어야 하고 목적이어야만 비로소 완전 자유자주독립 국가를 세계 위에 세울 수 있습니다. 이 진리와 이치를 알고 살아가는 국민만이 참된 이 나라의 국민이며, 이것을 무시하고 거역하는 자들은 아무리 이 땅 이 민족에게서 태어났다 할지라도 그들은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해 잠입해 들어온 이족 오랑케들입니다.

 그러므로 태극기 애국 국민들은 하늘의 청소부들이 되어 거짓을 의지해 대한민국의 본질인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뜻(건국정신)을 소멸시키고 그 대신 민족 반역자 김일성의 뜻(반민족정신)을 세우고자 하는 반국가 세력들인 좌파 쓰레기 언론인들과 종북 정치인들과 전교조 교사들과 강성 노조원들과 음란방탕한 폐륜아들을 이 한반도에서 뿌리 뽑아 버리고 그 대신 창조주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또 그와 함께 계신 건국 대통령 이승만이 보시기에 참으로 아름답고 깨끗한 국민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런 소명감으로 태극기를 흔드는 사람들과 그들에게 속한 가족과 권속과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보우하심이 영원하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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