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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을 앞둔 직원에 대한 상사의 갑질, 이제 그만!
요즘 사회의 여러 ‘갑질’과 관련하여 그 동안 숨겨졌던 사례들이 속속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갑질이 공무원이나 일반 기업, 회사에서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승진이나 이동을 앞둔 직원에게 상사가 노예 부리듯 행동하거나 상식 이하의 요구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일에도 승진이나 이동을 앞둔(약점을 가진) 직원을 불러내 운전시키기, 평일이나 주말에도 집에 귀가하여 쉬는 직원을 불러내 술 마시기(그럼 술값은 누가 낼까? 대리비는? 의심할 것 없이~),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 말하기, 지나치게 필요 이상의 일을 지시하거나 의미 없는 일을 지시하는 등등.
대기업과 작은 기업 사이에서, 본점과 각종 체인점 사이에서, 군대 장교가 부하에게 갑질하는 일들이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참에 이런 갑질문화를 없애는 대대적인 사회운동을 벌이고, 공적인 일과 사적인 일을 분명히 구분하는 직업문화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직장은 물론 우리나라 가정과 개개인이 더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우리 사회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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