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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언제까지 국민들의 대다수가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합니까?☏

작성자
동수원
작성일
2017.12.31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98
내용

현재 대한민국의 빈익빈 부익부의 가장 큰 문제의 중심에는 부동산이 있다.

나는 내가 가진 부동산이 없지만 주변 사람들이 부동산에 대해 얘기 하거나

뉴스에서 부동산 가격이 얼마큼 올랐다는 얘기만을 듣고서 지금의 현재 우리들의

삶과 인생에 부동산 가격의 영향력이 실제 어느 정도인지를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지만

나도 결혼을 하기 위해서 분명히 부동산을 얻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 돈을 모아야 하고 경제의 실태를 바로 알아야만 한다.

현재 부동산 가격을 결정짓는 곳은 어디일까?

전국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곳은 단연 서울이다.

뉴스나 부동산 방송을 보면 서울의 20년된 아파트가 새로 분양되는아파트와 같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고 하니 20년된 중고차가 새로나온 신형차와 가격이 같다고 한다면누가 중고차를 살까하는 의문이 생겼다.

그리고 서울과 주변도시들의 왠만한 아파트들이 그런 모양새들로 하나같이 가격이 평당 천만원이 넘는 것은 마치 소비자 가격 처럼사람들에게 인식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 평당 가격의 잘못된 시세를 어떤이들이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파트란 정말 볼품없는 건축물이다. 그 돈에 내 땅도 아닌 곳에서네모 반듯한 콘크리트 상자 안에다 수많은 사람들을 밀집시켜 놓고 아파트 관리가 어떻고 층간 소음이니 조망권이니 남향이냐 아니냐 따위로 시비가 있고커가는 애들은 뛰어다니며 소리지르기도 하며 다 그렇게 커가는건데 아파트는 내가 싫어도 어쩔 수가 없는 곳이다.

그런 볼 품 없는 건축구조물에다 높은 가격을 매겨놓고 그 가격마저 싸다 할 판인데

우리나라 국민의 50%이상은 그런 아파트 조차 없다. 상위 1%들이나 비싼 땅을 비싼 값에 사서 서울에서 정원이 있는집을 구한다. 나머지들은 내 아파트가 몇천만원 올랐는지라는 허위 가격에만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남자가 군전역후 대학4년을 졸업하고나서 직장생활 하며 연봉 3천만원을 받는다고 했을 때

출퇴근을 위해 차도 사야 할테고 결혼 준비 자금도 모은다고 했을 때 자기 집 마련에는 몇 년이 걸릴까? 10년이 걸린다고 했을 때 이대로라면 집값은 월급쟁이의 대출만기일을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 주지 않는다. 10년 후에 다시 오른 아파트 가격에 항의 한번 못해보고 내가 뭐가 못한 것인지 남들 집 살 때 나는 뭐하고있었을까하는 한숨만 쉬게 될 것이다.

왜 젊은이들 보고 무작정 애부터 낳고 봐라고 하는지 지금이 무슨 8,90년대도아니고

정말 맘편하게 고등학교까지만 보내도 다 잘된다고 한다면 그나마 애를 낳을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지만 거의 대부분의 남자들의 인생의 목표는 내 집마련이다.

오로지 그 목표하나만 보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그 놈의 허위 가격은 내려올 줄을 모른다.

월급쟁이의 월급봉투는 재자리 걸음인데..

그 월급마저 그대로 유지 되느냐 아니면 까이느냐 까이다 못해 다른 곳을 전전긍긍 옮겨다니느냐

하는 자화상이 우리들의 현재 모습이다.

대기업이 먹여살리고 있는 OECD 대한민국이라고는 한다.

그렇다면 회사 생활하는 대부분의 대졸 취업자들은 삼성,현대,포스코….등의 대기업 1,2차협력사들에서일을 하게 된다. 안정적으로 여가생활 하며 그나마 저축다운 저축을 하며 집도 사고 새차도 사는 여유는대기업에 다닌다는 연봉 7천만원대의 대한민국 상위 1~?%의이야기다.

공무원만 경쟁률이 높은 것이 아니다. 1차사에 들어가기도 공무원 경쟁 만큼이나 높다.

토익 700은 기본이다.

나머지들은 평균 연봉 3천만원 수준이다.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세, 오르는 부가가치세, 자동차 관련 비용과 식비, 교육비등에 지출하고 나면 실제 저축할 수 있는 여력은 연간 1천만에서 1천오백만원 수준이다. 10년을 모아도 15천인데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는 없다. 강원도나 전라도 촌구석에서나 겨우 찾거나 몇 십년된 아파트에서 겨우 구할 정도다.

대한민국의 현재 구조로는 청년 창업주가 많이 생겨날 수가 없다.

어느 특정 산업군에서 어떤 특수한 환경에서 몇몇만이 성공을 하는 정도다.

예전에는 그나마 작은 전자제품이라도 벤처 회사들이 성공을 종종하는 경우를 보긴 했어도

갈수록 그들의 자리는 줄어들어 대기업들이 모든 것들을 가져가버리고 있다.

또는 사람들이 가성비에 안정성을 이유로 대기업 제품들을 선호하는 영향도 있다.

대부분이 월급쟁이 생활을 하면서 언제 집을 사라는 것일까?

그 월급쟁이 생활도 언제까지 계속하라는 보장도 없고

일자리 부족이란 대기업의 관심 부족일까?

그들이 축적해놓은 돈들은 사실 그 수많은 월급쟁이들의 지갑에서 나온 것들일 수도 있다. 혹은 그들의 땀과 노력에서

대기업은 협력사들에게 부품가격 하락 압박을 해서는 안된다.

1,2차 협력사들에게 그러한 압박은 고용 불안정을 야기시키고

그것은 대한민국 대부분의 월급쟁이들을 압박하는 결과로 이어진다.

그렇게 되면 결혼은 사치가 되고 애낳는 것도 힘들어져 행복한 가정의 미래는 암울해질 수 밖에 없다.

대기업들의 유보금을 풀어서 조금이라도 대학이나 협력사 기술개발에 환원할 생각을 해야 바람직한 것이다. 월급쟁이들이 먹고 살아야 대기업도 있다는 말 조차 안 통할만한 현실이 현실이 된다면 그때는 청년 백수의 연령대는계속 높아만 갈 것이고 내집 결혼 출산등의 미래 또한 있을 수 없다. 고령화 문제를 얘기하고 있지만 앞서 다가올 청년 고용 문제가 해결이 안된다면 자연히 고령화 문제는 해결방법이 없을 것이다.

취업사이트들은 왜 젊은이들에게 조선소만을 강조하고 있는 것 처럼 보일까?

한진중공업은 왜 필리핀으로 이전하게 된 것일까?

앞도 뒤도 안 맞는 고용현실.. 기업들은 좀 더 싼 노동력을 원하고 노동자들은 고용안정과 자기가 일 한 만큼의 대가를 원한다. 그래야 그나마 내집 마련과 결혼의 꿈을 꿀수가 있다.

한국인들의 손기술이 우수해서 반도체가 세계1위 한 것처럼 대졸자들 보고 단순 현장일을 권유할 필요는 없다. 권유한다고 해서 할 사람도 사실 그리 많지 않다.

좀 더 싼 노동인력과 고용안정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얻기 위해 한진중공업의 선택은 필리핀이었다. 다른 한편으로 LG전자 멕시코 세탁기 공장은 국내로 옮겨왔다. 한국에서의 생산효율이 더 높다는 이유에서다.

대학을 보낼 이유가 없다면 그렇게 많은 돈과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현상 유지 숫자 유지를 위해 대학에서 이론 수업만을 강조해서는 안된다.

포스코가 오랫동안 성공을 유지할 수 있는 배경에는 포항공대라는 부속 대학이 한 몫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상생이란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 대기업의 기술개발은 젊은이들에게서 가져와야 하고 그 젊은이들에게 그만한 성공의 기회를 부여하고 그들이 대한민국의 가정을 잘 유지 해 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대기업의 유보금이 몇백조에 이르면서도 청년 실업이 10%가 넘는다고하니 그들이 그 많은 돈을 어디다 쓸려고 아껴두기만 하는지 모르겠다.

대학이 점점 없어진다면 그들은 인재 마저도 외국에 의존할 것인가?

대기업에 당장에 부족한 세수를 충당하기 위해 법인세를 거둬 복지에 몇 푼을 더 준들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될까?

근본적인 문제는 고용문제 해결이고 고용 문제 해결은 대기업 중심의 한국 경제를 중견기업 또는 중소기업 중심으로 옮겨가야만 한다. 이미 대기업은 해외 공장 확장에 많은 돈을 쓰고 있다. 그래도 유보율이 상다히 높다. 그렇지만 국내에 돈 쓰는 것은 인색하기만하다. 시장이 작다는 이유에서다 그렇다면 왜 시장이 작은지에 대해 생각해봐야만 한다.

원론적으로 고용의 문제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노가다 판에서라도 일하면 되지 않느냐 하겠지만 그럴려면 대학은 갈 이유가 없을테고

OECD 국가 최하위 성적을 받을 이유도 없을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다 자기가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받는다면 왜 아침 7시부터저녁8시까지 쉬지 않고 일하면서도 스트레스와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 둘러쌓여 있어야만 하는지

그런 고민은 누가 대신 해줘야 하는지 풀어야 할 사람들이 죄고 있고 고민도 없고 풀려고 애쓰지도 않는지 유야무야하다 그럴 줄 알았다라는 쇼만하고 있는 능력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익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고 함께 고민을 나누며 책임감을 느끼고 실제 국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변화된 환경을 만들어야만 한다.

0.01%의 부동산업자와 헐값에 꿀꺽하는 경매쟁이들과 대기업 건설사들 주머니 채워주기 위해

90%의 대한민국 국민을 빚쟁이와 거지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건설사는 원가를 공개하라! 몇백세대가 한동을 이루는 아파트의 가구당 땅값 천만원이면 충분하고 거기다천만원 남짓의 콘크리트 철근 덩어리에다 올리모델링해도 2천만원 수준의 집을 몇배 남겨먹겠다고 국민을 빚쟁이로 만들어 빚더미에 않혀놓고 정부에서는 내수 활성화라는 어불성설을 염불하고 있다 . 상위 0.01%의 돈잔치를 위해서 나머지 국민들의 지갑을 털어서 국민들을 모두 빚쟁이에 앉혀놓고 있다.

정부는 1200조의 가계 부채를 상환해줄 능력이 있는가? 능력이 되는가?!

허우대 좋은 빚쟁이가 따로 없다.

그렇게 국민 호주머니 털어서 니 호주머니에 수셔 넣고 싶으면 0.01%들 끼리 섬하나 사서 거기서 너그들끼리 한번 시세 올려서 차익 먹고 살아봐라. 거기서 아파트 살 놈 도대체 몇이나 될까? 주변 시세만 주구장창 올려서 빚쟁이 경매 나오면 차익 챙겨먹고 있겠지...

아파트 고가에 대한 대책은 전국민이 아파트 거래를 안하는 것 뿐이다. 아파트가 똥값이 될 때까지

왜 주택담보를 받아서 내 돈으로 건설사 호주머니 채워줘야 하는지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의 원가만이라도 규명하여 주택 공급 100%가 넘었지만 주택 실소유자는 50%미만인 현재 일부 있는 사람들만 자동차 몇대 집도 몇대 옮겨가며 놀고 먹는 1%의 세상에서, 신혼부부는 전세 월세로 월급의 절반을 까먹고 못 먹고 방콕하며 저축해도 겨우 먹고 사는 대한민국 월급쟁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지갑을 열 수 있는 숨구멍이라도 틔워줘야만 한다. 대기업과 경매쟁이들이 몇백프로 먹을 것을 몇십프로만 먹고 젊은이들이 결혼해서 고령화 해결하고 내수 소비 활성화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만 합니다. 눈앞에 몇억 몇십억 몇백억 몇천억이 그 영점 몇퍼센트의 사람과 기업의 지갑에 구겨넣기만을 위해서 시세를 고가에 매달아놓아서는 안됩니다.

내수는 그 1% 남짓의 사람들만이 움직는 것입니까? 그러니까 내수 경기 돈맥경화라는 말이 도는 것입니다.

그 1%도 내수에 안 쓰고 외제차 타고 해외 여행 다닌다고 생각 해 보세요 나라꼴 어떻게 되는지..

그 1%에 의지하며 1%보고 돈 써라고 외치지 말고 집 한채 살려고 평생 빚쟁이 되려는 사람들 안생기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에 고용 불안으로 직장을 잃어버리면 경매로 물건들이 쏟아져 나올테고 빈익빈 부익부는 더 심화될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에 자식이 언제나 잘되기만을 바라고 해주고 싶은대 다 해주다 보면 아무리 부담스러운 가격이라도 노후 자금마저 아파트 자금으로 흘러들어가 버릴 수 있다고 한다면 아파트라는 거대한 괴수는 일부 소수의 경매쟁이와 업자들의 손에 길들어져 전 국민의 저금통을 호시탐탐 오늘도 흡입하며 0.01%에게 갖다 바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아파트는 돈 먹는 괴물이고 그 먹은 돈을 일부 극소수들에게 나눠주고 있을 뿐입니다. 그 사실을 모르는 국민들은 은행 창구 앞에서 돈을 빌려다 받치려 하고 있고 그 부모들도 함께 동참해서 대국민 아파트 괴물 키우기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나서서 그 괴물이 더이상 국민들을 가격 상승의 꼬임에 들지 못하도록 제재해야만 할 것입니다.

현재의 나라 경제는 아파트 괴물이 망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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