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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기업개혁가 김상조공정거래 위원장을 옹호한다? 조선[사설] 오죽하면 '재계 저승사자'를 "오만하다" 비판했겠나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창업자인 이재웅 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오만하다"고 공개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해진 전 네이버 의장을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비교하면서 "잡스는 독재자 스타일의 최악의 최고경영자(CEO)였지만 미래를 봤고 그 때문에 모든 사람이 잡스를 미워했지만 존경했다. 반면 이 전 의장은 잡스처럼 우리 사회에 그런 걸 제시하지는 못했다"고 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다음' 창업자인 이재웅 벤처기업협회 부회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그리고 이해진 전 네이버 의장이 화두가 되고 있다는 것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장이후 공정거래위원회가 존재가치를 비로소 발휘했다는 역설이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이재웅 부회장은 이에 대해 "김상조 위원장이 지금까지 얼마나 대단한 일을 했고 앞으로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정부 도움 하나도 없이 한국과 일본 최고의 인터넷 기업을 일으킨 기업가를 이렇게 평가하는 것은 오만이라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그는 "동료 기업가로서 화가 난다"고 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상조 위원장이 재벌친화적인 기업친화적인 대한민국 역대 정부 관행에 순치됐던 공정거래위원회를 시장실패 바로 잡는 정부의 보이는 손 역할 이라는 본래 역할 되찾아 놓는데 지금까지는 기여했다고 본다. 이해진 전 네이버 의장의 위상은 네이버 라는 기업의 비중을 놓고 볼때 사회적 규제의 대상으로 손색이 없다고 본다. 네이버는 여론 독과점 혹은 언론에 대한 박대한 영향력 등등으로 새로운 기업군으로 등장한 이후 대한민국 사회에서 행사하는 유형무형의 공룡화 되어가는 기업으로 등장하고 있다. 당연히 시장실패 바로 잡는 정부의 보이는 손 을 통해 기업의 역기능 바로잡는 역할 중요하다고 본다. 기업의 특성은 사익(私益)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사익(私益)을 추구하다보면 공익(公益)과 충돌한다.
조선사설은
“최근 공정위는 네이버를 준(準)대기업집단에 포함시키고 이 전 의장을 네이버 '총수'로 지정했다. 이에 대해선 필요하다는 평가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공정거래위원장이 거기서 더 나아가 잘 알지도 못하는 기업인들의 세계에 대해 마치 내려다보는 듯이 인물평을 한 것은 '오만하다'는 비판을 받을 태도다. 관료가 기업인들보다 더 많이 알고 더 앞서가던 시대는 오래전에 끝났다. 이제 너무 빨리 발전하는 기업을 관료들이 따라가지 못해 수많은 문제가 생기는 세상이다. 그런데도 자신의 힘으로 구멍가게 하나 꾸려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정치 바람을 타고 권력을 잡았다고 글로벌 기업에 훈계하듯 한다. 공정거래위원장은 재계에서 '저승사자'로 통하는 자리다. 아무리 '저승사자'라고 해도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기업인의 울분이 이해가 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있다.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관료출신이 아니다.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한국의 다국적 대표기업인 삼성을 비롯한 재벌기업들 소유경영지배구조에 대해서 감시해온 학자이고 시민단체 출신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누구보다 기업인들에 대해서 기업인들의 세계에 대해 잘알고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이전의 공정거래위원장은 재계에 대해서 그동안 솜망방이역할에 머물러 있었다. 자신의 힘으로 구멍가게 하나 꾸려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정치 바람을 타고 권력을 잡았다고 글로벌 기업에 훈계하듯 한다는 조선사설의 주장은 역설적으로 김상조 위원장이 관료출신이 아니라는 조선사설 고백이다. 탈세 신문 불법 탈법 편법 신문 조선일보에게도 그동안 공정거래위원회가 만만했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불법 탈법 편법으로 대한민국 종이신문시장 질서 파괴해온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로 상징되는 메이저 신문사들에 대한 오만한 반칙 경영에 대해서 보이는 손의 공익적 역할 적극적으로 행사해야 한다.
(자료출처= 2017년9월11일 조선일보[사설] 오죽하면 '재계 저승사자'를 "오만하다" 비판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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