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패망 원인을 짚어 볼 때이다.☆

북한 수소폭탄 실험후 북한은 3시30분에 중대발표를 한다고 했다.
이때.국민들은 적잖은 불안감에 휩싸였을 것이다.
맨처음 생각한 것은 전쟁발발시 대피소가 어디냐이다.
모른다.없다가 앞을 가렸다.
그리고는 안도의 한숨을 쓸어 내렸다.
이후 대북대처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엇박자가 있음이 나타났다.
우리정부와 여당은 대북 대화정책의 끈을 붙들고 예산안까지 편성하여 
김정은이 콜하면 퍼줄 준비만 되어 있는듯 하다.
문재인과 트럼프의 대화에서는 엇박자가 감지 되었다.
트럼프는 문재인 정부는 북한에 대한 대응이 잘못되었음을 알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FTA 재협상에서도 엇박자가 불거진다.
미국은 패기하자로 나오고 있다.
사드도 전자파 문재로 시간을 끌더니 임시배치 쪽으로 가닥을 잡은 모양이다.
문재인정부 들어서 북한은 어느때 보다도 미사일 발사 시험을 밥 먹듯이 하고 있다.
대화 프로포즈를 비웃기라도 하는듯 하다.
만약에 남쪽에서 김정은에게 정보라도 제공하는 일이 벌어 진다면 남한은 무장해제 상태가 된다.
이쯤에서 월남 패망원인이 무엇이었나 돌아볼 필요가 있다.
북추종자들이 북한에 승기를 가져다 주며.
내로는 부패와 부조리 심화.양극화 심화로 계층간에 불만이 형성 된다.
나만 잘살면 된다란 사고방식에 남을 이용해 먹으려는 사기꾼들이 판친다.
아무런 준비없이 미군철수를 외친다.
적색분자들이 설친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북한과 전쟁에서 이길수가 없다.
전쟁이 난다면 북에다 정보 제공하고.북에다 무기 팔아 먹고.아군을 적진의 사지로 몰고 갈수 있다.
재래식 무기에 우월함을 가졌다 해도
핵을 껴안고 위협하는 데에는 위화감이 조성될수 있다.
우리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긴장의 연속성에서 그때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준비하지 않으면
남한에 적색분자들이 판을 치고.내부혼란으로 미군은 철수순을 밟고.저지선을 일본으로 옮겨 갈수 있다.
전쟁을 하기에 앞서 이길수 있는지를 계산해 보고 그렇지 않다고 판단되면 불필요한 
인명피해를 감내하지 않고  저지선을 일본으로 후퇴 시킬수가 있는 것이다.
우파가 망하는 이유가 배부른 돼지로 부동산 투기와 양극화로 어느 한쪽을 노예화 하는데 있다.
지금 우파들의 안일함이 오늘의 사태를 맞은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