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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탄핵사회, 그 다음을 대비(對備)하고 있는가?◎

작성자
nowheart
작성일
2018.01.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38
내용

 

국회의원들께서는 탄핵 인증 샷 할 생각도 마시기 바랍니다.

 

탄핵사회, 그 다음을 대비(對備)하고 있는가?

 

 

 

지금 우리사회 문제는 십리 앞에 레일이 끊겨 있는 철길 위를 달리는 고장 난 열차 같은 형태를 하기 시작했다.

 

왜인가? 지금 우리사회 문제는 대통령, 청와대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근본적으로 이러한 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그림을 그려온 힘이 작용 된 문제이다. 생각해 보라! 이것이 어디 한 해 두 해 문제인가?

 

최태민이란 존재가 일제강점기부터 등장하여 해방을 맞은 이후 나라가 그대로 일본영향력으로 연결 된 과거시점이란 공간부터 시작 된 문제가 아닌가? 이 같은 배경은 지금의 여당과 정부 당국자들은 모두 알고 있었던 사회 상황이다. 이들이 지금까지 쭉 통치를 해 온 나라 문제로 자신들 손바닥 안에 있었다.  

 

대통령의 욕구로 무장 되어 있었던 박근혜 현대통령을 알면서도 지금과 같은 사태를 그리기 위해서 내 세운 것이다. 이것이 40년 전에 최태민이란 대통령 만들기 조련사를 통해서 박대통령의 꿈이 되도록 했던 것이다. 이것이 형제들까지도 척을 질 정도의 욕구를 사로 잡은 것이었다.

 

이것이 그의 딸로 이어지면서 지금으로 이어지도록 한 힘이 바로 일본으로 연결되어 있는 힘의 문제라면 확실히 가능한 현실이 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가 않고 개인 가정들이었다면 과연 지금처럼 될 수 있었을까? 우리사회는 근본적으로 의문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처음부터 작전 된대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문제인 것이다. 한 나라 국가 기반이 얼마든지 그 중심을 잃고 표류하도록 할 수 있는 힘이 개입 된, 그래놓고 일본적 배경들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시계추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는 단순하게 어떤 개인적이고 개체적인 힘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적어도 한국이란 한 나라를 거덜 낼 수 있는 나라 밖의 그 어떤 힘이 전적으로 개입되어서 조절하는 배경에서 비롯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세계 어느 나라에서 이 같은 나라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가? 이는 일본 같은 나쁜 이웃이 있는 나라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를 전제(前提)로 해서 바라보아야 진정한 해결로 나아갈 것이다.

 

 

지금의 새누리당은 이미 그 정체가 드러났기 때문에 소멸을 할 것이다. 이미 그 다음을 대비해서 바로 잇도록 보수층이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이는 조선일보가 주도하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고, 거기에는 MB 그룹들이 준동하기 시작했다. 

 

이는 일본을 지향하는 세력들이 환골탈태로 물 타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바로 이 같은 조직들이 외부 일본 같은 힘과 결탁으로 이어지고, 이 같은 정치적 배경들이 자주국가와 국방력을 무너트리는 근본 배경이라 볼 수 있다.

 

 

야당은 배수진 역시, 지혜롭지 못한 방법이다. 이것은 나라를 더욱 어지럽히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지금의 우리나라 구조는 합법적 힘 조차도 자국을 위한 배경이 약해져 있기 때문이다.

 

우리 상식 밖의 결정들이 버젓이 진행되는 나라 실정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배수진은 전적으로 우리가 주도하는 나라 구조에서 위기를 만났을 때 나와야 하는 지모인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나라 밖의 힘, 즉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몰아 온 정치적 배경이 지금 야당에 이 같은 훈수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사회는 탄핵, 사람 바꾸기, 청와대를 뒤 엎고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니다. 근본적으로 우리사회를 이렇게 몰아 온 힘과의 단절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문제이다. 잘못 된 힘들을 거두어 내는 것이 우선 선행되어야 할 문제이다.

 

우리사회가 벚꽃 때문에 정신을 잃어버리고 모여드는 온 나라적 분위기는 우리에게 그 자체가 상징하는 바가 큰 현실이 되어 있다. 70년 동안 이 같은 환경을 만들어 온 세력들과 지금의 나라 사태와 직결되는 문제가 아니고 무엇인가?

 

상대적으로 국화(國花)로 상징되는 무궁화(無窮花) 전국적으로, 또한 국민들의 마음에서 사라져 온 지가 이미 오래 전의 일이다. 반면에 예로부터 우리나라 안에 있었다는 이유로 벚꽃을 나라 안에 확산시켜서 온 국민들로 벚꽃 축제에 열을 내도록 해 놓은 지난날의 시간들은 지금의 우리사회 환경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만일 본인이 그 실무에 직접적인 위치에 있다면 벚꽃 나무부터 거두어 낼 것이다. 왜인가? 이 나무의 화려함은 우리사회를 갉아 먹고 있는 애벌레이기 때문이다.  즉, 나라가 무엇이 중요한가?

 

인간이 즐거우면 되는 것이지라는 정신으로 변질되어가게 하는 화려함으로 우리사회를  공중에 붕 띄우는 연체동물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나라와 관련해서 줏대 없는 국민들로 몰아가는 자기 정신 죽이기 힘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같은 환경을 조성해 온 자들이 나라를 이 지경으로 몰아 온 것이다. 그런데 지금의 시점에서 이 같은 환경을 당연시 여기는 힘이 이제는 결정적인 환경을 깔고자 무서운 힘을 발휘하기 시작 하는 시점이 된 것이다.

 

그러니 사태 해결도 진전은 없고 이상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닌가? 청문회나 법 앞에 서는 자들도 우습지도 않게 행동하고 말이다. 검찰의 법집행은 끝도 없이 그 역할에 의문과 불신만을 조장하고 말이다.

 

 

최순실은 물론이고, 우병우 같은 자들이 한 나라의 법을 우습게 만들어 버리는 나라 상황이 될 수 있는 현실이 과연 단순한 사건인가? 이들을 합법적으로 키워왔고, 나라 안을 이렇게 무너지도록 해 온 거대한 힘들이 작용되기 때문에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탄핵을 하고나서 과연 야당은 나라를 어떻게 안정 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지금 촛불 시위를 주도해 가는 힘들이 과연 우리나라를 생각하는 방향이라고 믿는단 말인가? 물론 순수한 시민들이 이 사태의 본질을 모르고 참여 하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정치는 여기에 휩싸이면 안 된다. 이 같은 국민들의 순수한 소리를 가지고 나라가 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기를 잘 잡아야 하는 것이다. 이럴 때 중심을 잘 잡고 나라는 앞으로 나아가도록 해야 하는 것이다.

 

결코 흔들리는 정치가 되면 안 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오히려 장단을 맞추면서 흔들리기만 하면 그 다음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 지금 나라 상황이 IMF 이후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필리핀과 비슷하게 나아가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아시아에서 필리핀과 한국이 미국 직접적인 영향력 하에서 IMF 를 맞은 국가들의 형태가 진행되고 있고 비슷하게 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지 않는가?

 

어떤 면에서는 우리가 필리핀 보다 훨씬 더 안 좋은 악조건을 만나고 있다. 이 같은 사태가 갈수록 더욱 거세 질 것인데, 나라가 답보 상태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러는 사이에 정말 나라를 침략하는 일본적 물결이 원하는 대로 나라가 움직이고 있다면 어떻게 하려고 하는가? 여당은 본래 그렇다 치지만 야당은 흔들리면 안 되는 것이다.

 

종합적으로 이 사태를 바라보면서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대국가적인 힘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럴수록 나라 중심을 잃어버리면 안 된다는 것을 강조하여 역설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나라 상황 가운데서 일왕의 생일이나 자위대 창설 기념일이 나라 안에서 버젓이 성대하게 잔치를 하고 희희낙락(喜喜樂樂) 할 수 있단 말인가? 이것이 얼마나 우리나라를 농락하는 행위인가?

 

 

결론적으로 탄핵을 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나라를 이 지경으로 몰아가고 있는 힘을 거두어내지 못하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탄핵 이후, 혹은 탄핵 정국으로 몰아 온 힘이 이렇게 나라가 멈추고 있는 동안 무엇을 추진하고 있는가?

 

더욱 심각한 것은 이 사태 다음은 무엇으로 나라를 농락 할 것인가? 이를 파악하고 바로 잡는 국가적 힘이 살아나고 가동되어야 할 것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일본의 일왕 생일 축하 파티를 하고, 자위대 창설 기념식 행사를 우리나라 안에서 버젓이 진행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사회가 일본화 되어 있다는 이유가 확인 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는 일본의 침략적 배경에 가속도(加速度)가 붙어서 나타나는 현상이 바로 우리나라 지금의 사태가 아니고 무엇인가 이 말이다. 그 힘이 지금처럼 우리 자주적인 힘을 무너트리는 배경으로써 대통령 게이트 사건을 일으켰고, 그 배경으로 일본은 소정의 목적을 적용시키고 있는 것이다.  

 

나라 환경을 지금처럼 이 같은 사태로 몰아 온 자들이 이 같은 일본적 배경들의 움직임을 철저하게 막으면서 단지 우리사회 문제로만 몰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는 다음 단계를 진행하기 위해서, 즉 계속 진행되어야 하는 성질이다.

 

일본의 이 같은 움직임을 드러내지 않으려 우리사회 언론들 조차도 보도를 못하게 막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사회 핵심 정치들은 머리와 몸통을 보호하면서 환골탈태를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사회는 이러한 측면에서 JTBC의 화려한 변신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즉, 우리사회 사태의 머리와 몸통은 청와대와 대통령이 아닌 것이다. 처음부터 예정한대로 이용되었을 뿐이다. 이를 근본적으로 끊어버리지 않으면 다음 대통령과 우리사회 문제는 여전한 현실이 될 것이다. 이 점이 더욱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시계는 바로 본인이 줄기차게 지적하는 그 사회 현상으로 들어 와 있다는 사실이다. , 지금의 우리사회 현상은 인위적으로 준비 된 사태들이 일어나는 침략적 성질이 작용되는 현상인 것이다.

 

신께서 인간의 악한 행위에 대한 권선징악으로 내리는 천재지변과 같은 성질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일본이 준비하고서 일으키는 작용(作用)이 주도하는 인위적인 현상들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삼척동자도 알도록 온 나라를 일깨우고, 즉 우리 온 사회가 알도록 하여 나라의 결합 에너지로 몰아가야 한다는 점이다. 그것만이 나라 안의 이 같은 세력들이 더 이상 준동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환경을 가져 온다는 것이다.

 

 

지금 통일교가 직접 연관되어 있는 것은, 통일교가 40년 전부터 합동결혼식으로 일본 여성들을 한국사회 안으로 들어오게 한 것이다. 당시는 이를 얼마나 긍정적으로 바라보며 수용했던가?

 

하지만 어둠의 힘은 바로 이 같은 선을 가장해서 똬리를 틀고 힘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 힘이 강해질수록 상대적으로 그 사회는 수많은 이상 사건들로 몸살을 앓게 된다.

 

이들이 우리사회 안에서 일본인 2~3세들로 구성되도록 한 인적 배경들은 무시할 수 없는 힘이 되어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차원에서 우리사회가 사이비 집단들의 대거 준동한 힘이나 기독교가 집중적으로 공격받는 현실은 이해가 될 수 있다.

 

본래 교회는 그 사회에 건강한 인적 자원들을 길러내는 지극히 건강한 종교라는 사실이다. 우리나라가 일제 강점기에 대부분의 독립운동과 나라 찾기 운동에 그리스도인들이 대부분 대거 참여를 한 것과 근대사에서 교회와 성도들이 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리 현대사는 부정할 수 없는 중요한 배경이다.

 

이 사실을 일본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일본은 패전 직후 물러가면서 다음 제3차 침략 이전 한국 교회를 그대로 놔두면 기독교에 의해서 한국사회가 건강한 정신으로 무장되면 어떻게 한국사회를 공략하여 무너지게 할 수 있겠는가? 라는 국가적 과제를 가슴에 담고서 물러갔다고 한다.

 

지금의 한국사회 기독교가 비정상의 형태가 보이는 것도 이와 관련이 깊다고 보아야 한다. 한 가지 우리사회가 기억해야 할 것도 교회 안에 주요한 기반들 안에도 거의 주요한 위치는 신사참배를 한 목사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배경들은 우리사회가 어느 정도로 친일화 되어 있고, 이 같은 배경들이 지금의 우리사회를 근본적으로 병들게 하는 요인들임을 알아야 한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 같은 배경에서 일본 침략을 하나님의 뜻과 동일하다 주장하고 해석하게 하는 세미나들이 가능하도록 하는 힘이 되어 있는 것이다.

 

본인이 아는 부인들도, 특히 해외에서 알고 지낸 이들도 교회 안에 권사, 집사들로 버젓이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는데 얼마나 친일본적 경향들로 무장되어 있는지 아는가? 이들은 본인 같은 목회자들을 결코 좋아하지 않는다.

 

반면에 나라 중심 생각이 없거나 적극적으로 일본적인 경향을 드러내는 부류의 목사들을 지지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세워가는 것이다. 이 같은 흐름이 우리 전체 사회적으로 형성되어 있다고 생각을 해보라! 지금의 우리사회 사태는 분명한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 배경이 거대한 조직력으로 형성되어서 자기들끼리는 어떤 기호나 용어로 서로 통하는 그 정도로 우리사회가 코드사회가 되어 있다고 생각 해 보라! 이것이 지금의 우리사회 사태를 이해하게 하는 바로 미터인 것이다. 여기에서 얼마든지 소시어 패스들이 넘쳐나는 사회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들이 적극적으로 나라의 힘을 거머쥐는 정치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해 보라! 그런데도 근본적인 이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려 하지 않고 여전히 곪아 터지기 직전의 상처 외부에 약만 처방하려고 하는가?

 

이유가 어찌되었던 한국교회는 자기사회와 벌어지기 시작했다. 언론이 그렇게 몰아간 것이다. 우리사회를 거덜 내고자 하는 자들이 우리사회를 겨냥해서 작업을 하던 놀이가 시작 된 것인데 언론들은 무조건 교회를 때려 잡는 언론 몰이를 해 왔던 것이다. 교회와 사회가 벌어지는 그 자리는 사이비나 이단들이 주도를 하는 사회로 드러나기 시작한 것이다.

 

이번 사태는 이를 잘 드러내주고 있다. 여기에는 통일교가 깊이 개입되어 있었다. 그런데 야당 한 국회의원이 이를 덮으려고 근거도 없이 최순실 배후에 통일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숨기려는 듯 기독교의 영향력으로 돌리려 했던 것이다. 이것은 통일교를 보호하려고 한 발언이었던 것이다.

 

그렇다. 금번 사태는 도저히 우리 상식적으로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우리 눈앞에서 벌어진 것이고 지금도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 법이 집행되는데 대한민국 법을 우습게 여기는 행동을 버젓이 해대는 상식이하의 사람들이나 이들을 방임하는 법적 대응을 보면 무슨 생각들이 든단 말인가?

 


그러므로 탄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서 우리를 어떤 방향으로 몰아가려고 하는가? 이것을 바로 보고 바로 잡을 수 있는 국가적 힘을 갖추어야 할 것을 역설하는 것이다.

  

우리사회는 지금 이 사태 이후 다가오는 준비 되어 있는 실현(實現)되기 직전의 문제들을 바라보는 국가적 대비(對備)가 더욱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는 사실이다. 현대는 지금에 드러나는 사건이 다음으로 연결 된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현대인들은 나라든 개인이든 인류 역사에 대해서 눈을 뜬 자들이기 때문이다.

 

이 말은 역사를 인위적(人爲的)으로 만들어가려고 하는 힘을 가진 집단들이 되었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그 힘을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이용되어야 하는 운명인 것이다. 우리사회가 지금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온 국가, 온 국민들에게 이를 일깨우는 것을 힘으로 모아야 할 것이다.

 

지금의 사태를 통해서 온 국민적 힘을 끄집어 내지 못하면 우리는 먹히는 현실만 있을 것이다. 국민과 마음이 떠난 나라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일본이 노린 것은 바로 이것이다.

 

지금의 촛불 사태를 사로잡는 나라의 힘을 다시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금 당장 탄핵(彈劾) 이것 하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이후 나라를 어떻게 붙잡아서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을 시킬 것인가?

 

이 문제를 바로 직시하여 대한민국호가 온전히 항로를 바로 잡을 수 있게 하는 이것이 중요한 순간이라고 감히 주장하여 항거한다. 제발 여야(與野)는 그 누구라도 나라를 바로 세우는 숭고한 마음들을 가질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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