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북한(엄밀히 말해서 김일성 일가들)은 당근도 채찍도 대화도 할 상대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 손에 잡힌 한낱 이성 없는 막대기(자기 백성들을 다스릴 때 사용하시는 회초리)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런 막대기를 사람으로 격상시켜 대화해 무얼 추구한다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무시하는 짓입니다. 참된 부모가 어린 자식들을 양육할 때에는 반드시 회초리를 집안에 놔 둡니다. 이럴 때 자식들이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은 잘 들으려 하지 않고 힘을 과시하고 있는 회초리에게 무릎 꿇고 자신들을 때리지 말아 달라고 애걸복걸하게 되면, 회초리와 자식들을 모두 제작해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은 무시해 젖혀두고 저들끼리 서로 단합해 잘살아 보려고 하는 반역이며 도전입니다.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히브리서 12:3~8) 하셨고 또,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히브리서 12:9~13) 하셨으며 또,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언 13:24)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성을 제대로 갖춘 자식(사람)들이라면 결코 한낱 막대기에 불과한 김일성 일가들을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직 두려워 하고 존중하여야 할 것은 그 막대기를 잡고 계신 우주만물의 유일한 권세자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뿐이십니다. 그래서 아버지의 말씀 잘 듣는 일에만 신경 쓸 뿐, 추호라도 막대기에 대한 두려움은 갖지 않습니다. 다시 말해 막대기를 자신의 생사화복을 좌우할 수 있는 하나님 아버지로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런 충효로운 자식(사람)들이 되면, 그 때에 아버지는 매 때릴 일이 더 이상 없기 때문에 친히 자기 손으로 매를 꺾어 치워버리십니다.
반대로 미련하고 어리석은 자식(사람)들은 오직 막대기 때문에 자신들의 삶이 고달프다고 판단해 자신들보다 강할 수 밖에 없는(하나님의 손에 잡혀 있기 때문에) 막대기에게 굴종해 생존하려 합니다. 마치 하나님께 범죄한 남쪽 유다와 북쪽 이스라엘이 서로 대치하면서 주변 강대국들에게 외교 잘하고 아첨 잘하고 뇌물을 주어 서로 상대방에게 당하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정작 하나님께 회개할 생각을 하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 두 형제국은 자신들의 그릇된 시국관과 형세판단으로 끝내 믿고 믿었던 주변국들에 의해 멸망당하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까지 죽여야 한다는 독충들로 변해 2천여 년간 민족이 삼삼오오 찢기어 온 세계에 흩어졌습니다.
그러므로 남쪽 대한민국은 북쪽의 김일성 일가들을 정상적인 사람이 사는 나라로 취급해 당근이니 채찍이니 햇볕정책이니 포용정책이니 하는 것들로 저들이 자신들을 두들기고자 하는 적대적 마음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은 모두다 무익하고 어리석고 미련한 짓이며, 또 주변 강대국들만 의존해 저들의 몽둥이질을 제어하려는 잔꾀 또한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이나 앗수르나 기타 여러 강대국들에게 외교를 잘 펼쳐 살아남으려는 짓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회개하여 하나님의 도움으로 주변국들의 침략을 물리쳐 구원받을 생각을 하지 않고, 오직 주위 강대국들을 의지해 침략자를 물리치려고 하는 것은 마치 깡패(사단)의 힘을 빌려 남편(하나님)에게 매맞지 않으려는 짓과 같습니다.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고 이 같은 인간적인 술수로 김일성 일가들과의 관계정상화를 모색하는 짓, 이 짓은 모두 아버지가 만들어 놓은 몽둥이에게 절하고 아첨하며 "제발 나를 때리지 말아달라"고 애걸복걸하는 어리석고 미련한 짓이며, 또 미국이나 기타 주변 강대국들의 힘을 빌려 매를 꺾으려는 짓 또한 자식들이 아버지 몰래 자신들의 궤계로 매를 꺾어 버리려는 짓과 같습니다. 어느 아버지기 자기가 만들어 놓은 매를 자식들이 제 임의대로 분질러 버렸다 해서 그대로 묵과하려 하겠습니까? 그 때에는 더욱 분노하여 전보다 더 강력한 매, 곧 자식들의 손발(능력)이 닿을 수 없는 높은 곳에 있는 우주만물을 매를 삼아 저들을 징계하게 됩니다.
이것이 온 세계와 한반도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안목(뜻)입니다. 그러나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런 유일한 정답을 정답으로 인정하지 않는 대다수 국민들을 의식하고 아예 이런 정답을 말하는 것조차도 부끄러워 하고 그 대신 무지막지한 사람들의 수법으로 한반도 문제를 생체실험해 보려 합니다. 즉 신앙인들이 지렁이 같은 자들의 시국관에 두손 들고 하나님이 그에 발 맞추어 행동해 주길 바랍니다. 천지가 무너져도 성경말씀의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다는 진리를 믿는 참된 신앙인이 되렵니까, 아니면 이 시대의 하나님은 이제 인류의 죄된 사고방식에 맞는, 즉 미국과 기타 주변 강대국들의 정책을 잘 파악해 대처할 줄 아는 정략가이길 바랍니까?
"네가 그들에게 이 모든 말을 할찌라도 그들이 너를 청종치 아니할 것이요 네가 그들을 불러도 그들이 네게 대답지 아니하리니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는 국민이라 진실이 없어져 너희 입에서 끊어졌다 할찌니라"(예레미야 7:27~28) 하심 같이,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억울하고 답답한 분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뜻하고 계획하신 성경말씀은 세상 끝날까지 일점일획이라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지 않는 거짓된 수많은 신앙인들을 향해 성경말씀을 확신시키려고 하는 전도자입니다.
가장 올바른 것을 믿고 아는 그것, 그것 때문에 그것을 믿지 않는 그 어떤 사람들과도 어울릴 수 없는 외로운 전도자, 그런 전도자에게 기존의 수많은 신앙인들이 다수를 형성해 무시하고 비웃는 일들을 마냥 그리스도의 사랑과 자비로 용서해 주어야만 하는 그 괴로운 십자가 형틀, 이것은 짊어져 보지 않고 겪어 보지 않은 사람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고통입니다. 누가 또 이런 십자가를 질 수 있는지, 그리고 또 수많은 사람들에게 까닭없이 모욕과 수치와 저주의 악담을 들을 수 있는지, 이것이 이 시대 사람들의 죄악을 짊어질 이 시대의 십자가이자 또 세계와 한반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열쇠이기도 합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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