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사랑하고 긔린 것은 모두 나의 님이라는 만해의 말처럼
님이 부재한 이 시대는 불행하다.
윤동주에게는 별이 님이요
서정주에게는 가을 날 국화꽃같은 누님이 내 님이다.
우리가 한평생 살면서 추구하는 것 꿈 조국 내 사랑하는 님이 없다면 얼마나 불행할까
이 상실의 시대 님의 부재를 외치는 이 시대에
필자는 오늘 이런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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