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내용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jtbc 손석희 앵커의 인터뷰를 보며 복장 터질 뻔했습니다.
사견이지만 야당 원내 대표의 생각이 국민 정서와 어쩌면 그렇게 거리가 있는지, 마치 여당 대표 이정현의 생각과 흡사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혹이라도 국민 정서를 느낀다면 우 대표 자신의 생각이 새누리 이대표의 생각과 어떻게 다른지 스스로 대조 해보고 국민들에게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개념이 이렇게 없는 정치인인지 얼마 전에도 알았지만 이제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우 대표께서는 "적어도 내정에서는 손을 떼시는 것이 지금 국민들의 민심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손 앵커는 "이른바 외치는 해도 상관 없다. 그런 입장이신가요, 그러면?"이라 질문하자 긍정의 의미로 답변을 했습니다.
인터뷰 말미에 "예를들면 그런 국가의 여러가지 위기관리나 정상회담 정도는 하셔야지요"(외치의 범주에 대한 해석이라 봄)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우 대표에게 질문합니다.
우 대표께서는, 진정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위기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보시는 것인가요?>
세월호, 메르스 사태... 경제파탄, 언론 탄압, 문화 예술 블랙리스트 등 국민을 위기로 몰아 넣은 장본인이 박근혜 대통령인데, 우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위기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으시는 건가요?
우 대표께서는 <외치는 박근혜 대통령이 해야 한다>라고 말했는데, 우 대표의 상식 수준으로 볼 때, 박대통령이 외치 적합할 것이라 생각하시는 지요? 국민들의 민심을 운운하며 "지금......하야하라고까지 주장할 정도로 민심이 들끓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신 분이 왜, 민심이 들끓고 있는지 정녕 모르신다는 말씀입니까? 바로 국민과 국가 전체를 위기 상황 이지경으로 몰아 넣어 매몰시킨 그 장본인이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사실에, 국민의 위기상황을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께 맡길 수 없다는 생각이 끓어 오르고 있는 것이란 사실을 어쩌면 그렇게 모르실 수 있는지요?
또한 손 놓고 <2선으로 물러 나라>고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군 통수권을 갖고 있습니다. "국군 통수권자는 헌법이 보장한 권한 아니겠습니까?"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런데 2선 물러나서 손 놓으라니요. 우 대표께서는 그 것이 실제로 가능할 것이라 믿으십니까?
11월5일 유모차에 탄 아이들까지 국민 20만명이 광화문에 모여 <박근혜 하야>를 외쳤는데, 우 대표나 더불어 민주당의 귀에는 그 외침이 들리지 않았나 봅니다.
11월 12일에도 동일한 이유로 100만이 모이자는 외침이 높아지고 있는데, 국민 100만은 국민 대다수의 외침일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진정 국민 대다수의 부름에 대답하지 않은 채로 야당 정치를 하려고 작정하신 것입니까?
인터뷰를 보는 내 복장 터져서 죽을 뻔 했습니다. 동시에 더불어 민주당은 이렇게 국민과 다른 정서를 가진, 당리당략만으루생각하는 기득권인가를 다시 한번 깊이 깊이 생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대표님, 그리고 지도부 기득권 의원님들은 혹 광화문 촛불집회현장에는 가보셨는지요?
11월 12일 혹이라도 100만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왜치더라도 진정으로 귀를 닫으시려는지요?
국민의 소리에 국가 전체가 긴장하는 것을 타산지석 삼으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독해 할 능력이나 있을지, <국가 걱정과 더불어서,> 더불어 민주당을 또 걱정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심히 걱정입니다.
사견이지만 야당 원내 대표의 생각이 국민 정서와 어쩌면 그렇게 거리가 있는지, 마치 여당 대표 이정현의 생각과 흡사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혹이라도 국민 정서를 느낀다면 우 대표 자신의 생각이 새누리 이대표의 생각과 어떻게 다른지 스스로 대조 해보고 국민들에게 밝혀 주셨으면 합니다. 정말 개념이 이렇게 없는 정치인인지 얼마 전에도 알았지만 이제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우 대표께서는 "적어도 내정에서는 손을 떼시는 것이 지금 국민들의 민심에 부합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손 앵커는 "이른바 외치는 해도 상관 없다. 그런 입장이신가요, 그러면?"이라 질문하자 긍정의 의미로 답변을 했습니다.
인터뷰 말미에 "예를들면 그런 국가의 여러가지 위기관리나 정상회담 정도는 하셔야지요"(외치의 범주에 대한 해석이라 봄)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우 대표에게 질문합니다.
우 대표께서는, 진정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위기 관리를 할 수 있다고 보시는 것인가요?>
세월호, 메르스 사태... 경제파탄, 언론 탄압, 문화 예술 블랙리스트 등 국민을 위기로 몰아 넣은 장본인이 박근혜 대통령인데, 우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위기 관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으시는 건가요?
우 대표께서는 <외치는 박근혜 대통령이 해야 한다>라고 말했는데, 우 대표의 상식 수준으로 볼 때, 박대통령이 외치 적합할 것이라 생각하시는 지요? 국민들의 민심을 운운하며 "지금......하야하라고까지 주장할 정도로 민심이 들끓고 있습니다"라고 말하신 분이 왜, 민심이 들끓고 있는지 정녕 모르신다는 말씀입니까? 바로 국민과 국가 전체를 위기 상황 이지경으로 몰아 넣어 매몰시킨 그 장본인이 박근혜 대통령이라는 사실에, 국민의 위기상황을 더 이상 박근혜 대통령께 맡길 수 없다는 생각이 끓어 오르고 있는 것이란 사실을 어쩌면 그렇게 모르실 수 있는지요?
또한 손 놓고 <2선으로 물러 나라>고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군 통수권을 갖고 있습니다. "국군 통수권자는 헌법이 보장한 권한 아니겠습니까?"라고 말씀하시면서, 그런데 2선 물러나서 손 놓으라니요. 우 대표께서는 그 것이 실제로 가능할 것이라 믿으십니까?
11월5일 유모차에 탄 아이들까지 국민 20만명이 광화문에 모여 <박근혜 하야>를 외쳤는데, 우 대표나 더불어 민주당의 귀에는 그 외침이 들리지 않았나 봅니다.
11월 12일에도 동일한 이유로 100만이 모이자는 외침이 높아지고 있는데, 국민 100만은 국민 대다수의 외침일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진정 국민 대다수의 부름에 대답하지 않은 채로 야당 정치를 하려고 작정하신 것입니까?
인터뷰를 보는 내 복장 터져서 죽을 뻔 했습니다. 동시에 더불어 민주당은 이렇게 국민과 다른 정서를 가진, 당리당략만으루생각하는 기득권인가를 다시 한번 깊이 깊이 생각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우대표님, 그리고 지도부 기득권 의원님들은 혹 광화문 촛불집회현장에는 가보셨는지요?
11월 12일 혹이라도 100만이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왜치더라도 진정으로 귀를 닫으시려는지요?
국민의 소리에 국가 전체가 긴장하는 것을 타산지석 삼으라는 국민의 목소리를 독해 할 능력이나 있을지, <국가 걱정과 더불어서,> 더불어 민주당을 또 걱정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이 심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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